HOME > 관련기사 'LTE 무제한'은 부당광고…통신 3사 '자진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무제한' 요금제 부당 광고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시작한다. 해당 광고가 부당 광고 행위는 맞지만 법적 제재가 아닌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정방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공정위는 21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동의의결 신청을 받아들여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빠른 시정과 소비자 피해구... 참엔지니어링 등 기계업체 3사…하도급대금 제때 지급 안해 과징금 1억원 하도급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참엔지니어링과 세일공업, 케이피에스 등 3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7일 어음할인료와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수수료,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등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3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3개 업체는 2013년 1월부터 2년 동안 158개 수급사업자에게 지... '부동산·홈쇼핑 광고' '금융·여행 분야 불공정 약관' 집중 점검 내년에는 부동산과 홈쇼핑의 부당 표시와 광고, 그리고 금융과 여행 분야의 불공정약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카카오택시와 직방 등 택시앱과 부동산중개 앱 등에 대한 가격·거래조건 비교 정보도 공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소비자 정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소... 총판에 교재 강매 EBS에 과징금 3억5000만원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관계없는 교재를 총판에 끼워팔기 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공업체에 횡포를 부린 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해 불공정거래를 일삼은 지방공기업 9곳에도 과징금 33억원이 부과됐다. 공정위는 15일 국가공기업 2곳과 지방공기업 9곳 등 11개 공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각종 행위에 ... 27개 업체에 7억원…하도급 대금 '횡포' 대의테크 제재 7억원에 이르는 하도급 대금으로 횡포를 부려온 대의테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5일 협력업체에 지연이자와 어음·외상매출채권 담배대출에 따른 할인료와 수수료 등을 지급하지 않은 대의테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9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의테크는 2013년 1월 이후 27개 수급사업자에게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