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제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는 북한 사람들 수만 명의 북한 국민들이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다. 그런데 적은 양의 임금을 지급받으면서 높은 노동량을 요구받는 등 이들의 노동 환경은 열악하다. 이는 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노동자들의 인권보다 수익에 초점을 맞추어 수입 자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권 침해 실태를 the guardian이 2015년 10월 29... 국정원 “북한 최룡해 지방농장 추방, ‘혁명화 조치’” 국가정보원은 24일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핵심 실세였던 최룡해 당 비서가 백두산지역 수력발전소 수로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1월초 지방협동농장으로 추방돼 ‘혁명화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이날 국정원으로부터 최근 북한 동향 등 현안보고를 받고 이... 금감원·통일부, 북한이탈주민 금융교육 '지원' 금융감독원은 통일부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에 정착하려면 금융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2만813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MOU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경제생활을 위해 정착단계별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 중소기업 2곳 중 1곳, 북한 진출 긍정적 국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북한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경협 경험이 있거나 종업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북한 진출 의사가 높았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한 경제개발구에 대한 인식과 투자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경제개발구 계획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41.4%로 ... 서울중앙지법, 탈북 청소년들 법원체험행사 열어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우)이 30일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 학생들과 법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하늘꿈학교 학생 30명과 교사 4명을 초청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법치주의와 사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판 방청, 법원 견학, 판사와의 대화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늘꿈학교'는 북한이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