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에 특화된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논의 한중 FTA로 열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항의 특성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수산화물 유치, 중국 유아용품시장 진출, 인천멀티컴플렉스존 구축 사업이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한중 FTA 워킹그룹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워킹그룹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집단이 제안한 이 같은 비즈니스 구상을 내년 2차 워킹그...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50만TEU' 2016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가 250만TEU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내년 인천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치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47만TEU로 예측됨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달성할 물동량 목표치를 올해 대비 5.6% 늘어난 250만TEU로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컨테이너 물량은 수입이 127만4000TE...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 통합 개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인터넷 홈페이지가 통합 및 전면개편을 거쳐 단일 사이트로 재오픈한다. 통합 홈페이지 주소는 www.icferry.or.kr로 서비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그동안 각각 운영돼 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홈페이지와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의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롭게 이용객들과 소통...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방안 논의를 위해 18일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내항과 북항에서 운영 중인 11개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들과 인천항만공사의 벌크화물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해 물동량 증대 방안을 고민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은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광양항을 제치고 국...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공사 마케팅팀과 인천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주요 컨테이너선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해운시장과 각 선사의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지난 6월 개장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