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성실무역업체 32개 신규 공인 중소 수출기업 10곳을 포함한 32개 업체가 성실무역업체(AEO)로 신규 공인됐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대구정밀, 비엠티, 지니 등 중소 수출기업 10곳을 포함한 32개 업체가 '제4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를 통해 AEO 신규 공인 업체로 선정됐다. AEO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아울러 관세청은 ... 대한상의-관세청, 한중FTA 업무협약 오는 2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는 FTA 원산지증명서 공동 발급기관인 관세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증명서 신청서식 일원화 및 발급 시스템 연계, FTA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 공동 추진, 원산지 검증 및 통관 관련 ... 시내면세점 최후 승자는…롯데·신세계·두산 선정 올해로 사업권이 만료되는 서울 3곳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사업자로 롯데와 신세계, 두산이 선정됐다. 반면에 SK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 부산 지역 면세점 1곳은 신세계가 따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면세점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면세점에 대한 특허... 신종마약 '급증'…관세청, 국제공조로 8.8톤 적발 한국이 주도한 글로벌 마약 합동단속으로 신종 마약 등 마약류 8887kg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신종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합동 단속작전(CATalyst)'에서 신종마약 1132㎏ 등 8770㎏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합동 단속작전은 유엔 마약 및 범죄사무소(UNODC),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유로폴, 인터폴 등 5개 마... '2차 시내면세점 대전' 최종 승자는…관세청, 14일 사업자 발표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3곳과 부산 1곳을 운영할 사업자가 오는 14일 선정된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오는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면세점 3곳과 부산 면세점 1곳을 운영할 사업자에 대한 심사를 13~14일 양일간 실시하고 다음 주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말에 특허가 만료되는 면세점은 SK네트웍스의 워커힐(11월16일), 롯데면세점의 소공점(12월22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