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기획 여론조사)국민 10명 중 8명 '새해 살림살이' 부정적 박근혜정부 출범 3년 동안 국민이 체감한 살림살이는 이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가 신년 기획으로 '박근혜정부 3년간 살림살이 개선 정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5%가 "이전보다 나빠졌다"고 답했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31.5%에 그쳤으며, "별 차이 없다"는 대답은 22.0%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좋아졌다"는 응답이 5.4%에 불과했다. 26.1%... 중국 광대은행 서울지점 인가…내년 상반기 영업 시작 중국광대은행(中國光大銀行)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얻어 내년 상반기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제2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중국광대은행의 서울지점 시설을 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중국농업은행이 서울지점 신설 인가를 얻은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계 은행에 대한 신규 인가가 내려진 것이다. 광대은행은 중국 내 12위 은행이다. ... 서울 미분양 76% 브랜드 단지 물량 현대건설(000720)이 선보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이 남은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006360)의 'DMC 파크뷰 자이'와 대우건설(047040)의 '푸르지오'가 뒤를 이었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지난달(251가구)에 비해 4.92% 증가한 264가구로 집계됐다. 이 ... "서비스산업 규제 장기간 미해결…성장 걸림돌"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7대 유망 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정 지역에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서비스산업 특별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대 유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서비스산업 규제의 62%가 유망산업 규제임에도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내수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산업의 특성에 비춰봤을 때 5000... 서울 34개월만에 큰 눈 ‘한 숨 돌려’ 3일 서울지역에 강설량 6.5㎝에 달하는 큰 눈이 왔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지역 날씨는 흐린 가운데 약간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기온은 0.7℃, 누적 강설량은 6.5㎝에 달한다.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눈발이 약해지면서 오후 1시 해제된 상태다. 서울 지역에 6㎝ 이상 눈이 쌓인 것은 2013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