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골목상권 '중국집' 10년 사이 10곳 중 8곳 문 닫아 서울 골목상권에 지난 2004년 문 연 중국집, 미장원, 편의점 10곳 중 2곳만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지 않은 대로변 뒷골목과 같은 영세한 골목상권 총 1008개를 ‘서울형 골목상권’으로 규정, 중국집, 편의점 등 43개 생활밀착업종 2000억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1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골목상권 생활밀착업종 점포의 10년 생존... 트레저데이터, 엔터메이트에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게임 퍼블리싱 업체 엔터메이트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트레저데이터는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 분석에 이르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저데이터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게임의 난이도 파악 및 개선 사항을 찾아낼 수 있어 게임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  사람도 원할때 마다 꺼내쓴다? '휴먼 클라우드'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잘나가는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아디 나가라씨는 가족과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과감히 회사를 그만뒀다. 가족들이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돌아온 후 그의 삶은 훨씬 여유롭고 윤택해 졌다. 이전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으면서도 본인이 원할 때만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가 주로 하는 일은 인도네시아의 산업별 분석 정보를 미국에 위치한 컨설팅 기... (빅데이터 명과암)①21세기 '원유'…스타트업붐에도 일조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미국의 종합주간지 더 네이션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글로벌 데이터 총 규모는 2조8000억 기가바이트(GB)에 달했다. 이 중 90%가 직전 2년 사이 발생했다. 기술의 빠른 진보와 함께 정보 생산 속도 역시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0년 전세계의 1인당 데이터 규모는 약 5200GB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