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설날 특별지원자금 7조원 공급 기업은행은 오는 8일부터 2월23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3조원, 만기 연장 4조원 등 총 7조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 코스피, 北·美 악재에 약세 1910선으로 하락 국내 증시가 북한 리스크에 이어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충격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0.50%) 떨어진 1915.71로 출발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2%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음식료, 섬유의복, 유통업 등이 상위에 포진해 있다. 반면 은행이 0.66%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운수창고, 의료정밀, 운수장비, 증권 등이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 코스닥, 상승폭 확대…장중 680선 회복 코스닥 지수가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며 장중 680선을 회복했다. 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대비 3.17포인트(0.47%) 오른 680.9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7.34포인트(1.08%) 내린 670.45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저가 매수 공세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원과 152억원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각각146억원어치... 코스피, 中쇼크 딛고 반등 시도…1,930선 시도 中 코스피가 5일 중국 쇼크를 딛고 반등을 시도하고 나섰다. 전날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2%대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지수는 6.83포인트(0.36%) 내린 1,911.93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강보합세로 전환해 1,92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어제 중국 증시 급락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파로 작용하면서 국내 증시가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