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원·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모든 혁신의 출발점으로 교원과 학교업무정상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후반과 2015년에 걸쳐 이전 시기의 혁신교육정책을 충실히 복원하고 안착시킴과 동시에 확장하는 방향이었다면 올해에는 초석을 다진 학교혁신정책을 현장에서 안착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충북교육감 검찰 고발 정부와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하며 소송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6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과 충북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연합... 시도교육감들 "여야 대표, 정부 참여 긴급회의 개최 요청" 정부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편성을 하지 않은 교육감을 법적·행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도교육감들은 6일 정부에 긴급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청들은 교육부와 성실하게 협의해왔지만 이런 상황에서 직무유기라며 감사원 감사와 검찰 ... 최경환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은 직무유기…강력 대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시도교육감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편성을 계속 거부할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 검찰 고발을 포함한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부총리는 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누리과정 관련 긴급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전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