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트로이트모터쇼 2016)'고성능' 무장…고급차 최대시장 정조준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새해 첫 모터쇼인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미국이 급부상 중인 고급차 최대 시장인 만큼 글로벌 브랜드들은 저마다 럭셔리카와 고성능 모델들은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미국 신차 판매가 사상 최고치인 1750만대로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서며 현지 공략을 위한 글로벌 업체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디트로이트모터쇼 2016)대세는 친환경차…전기차 시대 성큼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ㆍ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부터 2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ㆍ기아차를 비롯한 40여개 완성차 업체와 30여개 부품 업체가 참여해 기술을 뽑낸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차'는 티트로이트에서도 나타났다. 순수 전기차는 물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 연료... 제네시스 G90 북미 첫선, 정의선 부회장 직접 브랜드 전략 발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모터쇼 무대에 직접 올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현대차는 고객에게 더 좋은 ... 한국지엠, 스파크 강한 레드 입힌 패션 에디션 출시 한국지엠은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 디자인의 스타일링 아이템과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개성을 높인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색상 외장에 적용되는 이번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레드 컬러를 입힌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