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원진 "김문수 수도권 험지 출마해야" 대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지역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수도권 험지출마를 요구했다. 조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구 지역의 총선 관련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답하던 중 "김문수 전 지사는 수도권에 출마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김 전 지사에 대한 수도권 험지출마론을 ... 김무성 "안대희, 당이 정하는대로 하겠다 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당내에서 안대희 전 대법관 등 명망가들의 '험지 출마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오늘 오후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만났다. 당이 정하는 대로 하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자선공연 '동. 고. 동.Rock 자선 나눔 콘서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왕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면 우리당의 총선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동산불패' 대구마저 꺾였다…집값 271주만에 하락 지난 3년 동안 전국 최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대구광역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무려 5년여 만의 일이다. 가격, 거래량, 전망 등 주택시장 경기를 알려주는 모든 지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업계에서는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 수준으로 치솟은 아파트값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대구 아파트값은 0.01% 떨어졌다. 수성구... 원유철 "내년 총선 수도권대첩…안대희 수도권 출마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결심한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수도권 출마를 촉구했다. 원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를 통해서 개혁을 완수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개혁적 이미지로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같은 분들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