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청 2곳만 '누리과정 전액 편성' 추경예산 계획서 제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단 2곳만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해 교육부에 추경예산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12일 "현재 경북, 울산은 누리과정을 전액 편성하겠다는 내용의 추경예산 계획서를 제출했고 전북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미편성 취지로 계획서를 제출했다"며 "나머지 교육청은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추경예산 편성계획서... 서울교육청 "11일 누리과정 예산안 재의 요구 방침" 서울시교육청은 재심의 요청 기간인 오는 11일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요청하더라도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오후 2시40분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과 김문수 교육위원장 등을 직접 만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편성한 것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자, 투기·세금탈루 의혹 "송구스럽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자녀 이중국적 문제 등 자신에게 쏟아진 도덕성 논란에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이 후보자는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실시된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군 복무 중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토지 매매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받고 증여세를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충북교육감 검찰 고발 정부와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하며 소송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6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과 충북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