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준생 10명 중 7명 "대외활동 할래"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취업준비생 709명을 대상으로 ‘대외활동 참여 의사’를 조사한 결과, 69.4%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88.6%는 꼭 필요한 대외활동이라면 열정페이와 같이 보수가 없더... 기업 40% "신입 적정연령 넘기면 채용 꺼려" 극심한 청년 실업난으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취업 적정연령을 넘겨 채용 시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구직자들의 이런 걱정이 기우는 아니었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4곳에서 적정연령을 넘긴 신입사원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511개사를 대상으로 ‘적정연령을 넘긴 신입사원 평가’에 대해 조사한 ... 대졸자 66% "아직도 학자금 대출 빚 갚는 중" 대졸자 10명 중 8명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출을 받아봤으며, 이들의 66%는 아직까지 빚을 안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졸자 1374명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중 학자금 대출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56.9%)은 대출을 받지 않은 학기보다 받은 학기가 더 많았다. 실제 대출 횟수는 평균 5번, 대... 회사 핵심인재는 전체 직원 중 12% 회사 전체 구성원 중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은 10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432개사를 대상으로 ‘핵심인재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7.2%가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직원이 있다’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전체 직원 중 평균 11.5%를 차지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10%’(31.7%), ‘5%’(16.2%), ‘14% 이상’(15.8%), ‘1% 이하’(10.1%), ‘2%’(9.7%) 등... 졸업예정자 절반 "취업 위해 졸업 미룰래"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하자마자 실업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졸업을 미루려는 대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올해 졸업예정자 2명 중 1명은 졸업을 미룰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졸업유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 졸업예정자와 직장인 1657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계획과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