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주요 상장건설사 실적, 해외사업이 또 발목 잡나 오는 21일 대림산업(000210)을 시작으로 건설업종의 4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상장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이 대체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여전한 해외건설 부실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대림산업,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5개 주요... 코스피, 중국발 호재에 '급반등'..코스닥 2% 상승 코스피지수가 중국발 지표 호전 소식이 전해지며 사흘만에 급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4% 오른 1916.28을 기록했다. 갭상승 출발 이후 중국에서 지표가 발표되자 상승폭을 더 키워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12월 중국 수출이 전년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1%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투자심리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으... (주간부동산)건설사, 시장 침체로 분양시기 늦춰 대출규제로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주택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늦추고 있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8곳, 1931가구다. 12일에는 3곳에서 분양한다. 한양산업개발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39번지에 짓는 수지 성복 아이비힐을 분양한다. 테라스하우스로 전용면적 84~92㎡ 66가구 규모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분당 강... 임병용 "구성원간 동지애 바탕, 소프트웨어 역량 기울여야" 임병용 GS건설(006360)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시기일수록 구성원 간의 '동지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병용 사장은 "치열한 경쟁과 프로젝트의 고도화로 예전의 관행으로는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 경영 환경이 도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사장은 올해 중점 사항으로 ▲안전경영 ▲인... 서울 미분양 76% 브랜드 단지 물량 현대건설(000720)이 선보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이 남은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006360)의 'DMC 파크뷰 자이'와 대우건설(047040)의 '푸르지오'가 뒤를 이었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지난달(251가구)에 비해 4.92% 증가한 264가구로 집계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