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 입항 2016년 인천항의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가 10일 오전 6시20분 인천항에 입항했다. 중국 크루즈선사인 보하이크루즈 소속 중화태산호는 2만5000톤급 선박으로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000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크루즈다. 지난해 인천항 서비스를 시작한 이 배는 처음에는 옌타이를 기점으로 인천항 서비스를 제공하다 계절적 요인으로 승객이 적은 겨울을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나눔카페 오픈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한중 여행자들과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5일 인천시 중구 인중로에 위치한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 개발도상국의 커피를 공급받는 공정무역가게 '나눔카페'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중국 웨이하이와 텐진, 칭다오, 롄윈강을 오가는 4개 항로에서 매일 2회에서 5회... 인천항만공사 내년 예산 2816억원 확정 2016년도 인천항만공사 예산이 2816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816억원을 2016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920억원 대비 약 3.7% 감소한 금액이다. 주요사업 예산을 보면, 인천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항만인프라 건설에 1346억원이 책정됐다.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에는 141억원, 안전사... 1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1만TEU…전년비 1.0% 증가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1만TEU를 넘어섰다.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20만8170TEU 대비 1.0% 증가한 21만236TEU로 집계됐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4335TEU, 수출 10만3691TEU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483TEU, 727T...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에 특화된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논의 한중 FTA로 열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항의 특성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수산화물 유치, 중국 유아용품시장 진출, 인천멀티컴플렉스존 구축 사업이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한중 FTA 워킹그룹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워킹그룹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집단이 제안한 이 같은 비즈니스 구상을 내년 2차 워킹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