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요타 하이브리드, 작년 유럽서 전년比 17% 판매 증가 토요타가 디젤 본고장 유럽에서 하이브리브 모델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토요타 유럽법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타의 유럽 하이브리드 판매가 약 20만9000대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토요타 하이브리드는 유럽에서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토요타 유럽의 전체 판매는 약 87만4000대이며 하이브리드 비중은 24%를 ... 토종 SUV '반격 준비'…수입차 'SUV시장 맹공' 국내 수입차 업계가 상반기에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해 SUV 인기에 역대 최대 내수성적을 기록한 국내 완성차 업계도 상반기 세단 라인업으로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종 이상의 수입 SUV가 국내에 출시된다. 일정을 조율 중인 모델까지 합치면 15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 ...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RC 200t F 스포츠' 출시 렉서스가 세번째 가솔린 터보 모델 'RC 200t F Sport'을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3일 렉서스코리아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 200t F Sport에 대한 판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데 이은 세번째 가솔린 터보 모델이... 렉서스 NX300h, 일반 하이브리드 지정…친환경차 혜택 렉서스는 자사 컴팩트 SUV NX300h가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요건 규정을 충족함에 따라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선정으로 NX300h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이 적용된다. 이에따라 렉서스는 지난 1일부터 NX300h의 가격을 조정했다. 표준형, 고급형 트림의 새로운 판매가격은 각각 5550만원, 6250만원... 렉서스, 미국서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 렉서스가 미국에서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 렉서스 코리아는 세계적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렉서스가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토요타는 1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