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가가치세 신고, 세무서 방문 없이 모바일로도 쉽게 앞으로 모든 사업자는 세무서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서도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이 세무서 방문 없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이용 편의를 높이고 모바일 전자신고 대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일반 및 법인 등 2015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총 634만명이이다. 법인이 76만개, 일반 366만명,... (연말정산간소화)15일부터 첫 시행…마지막까지 챙길 것들은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세액공제 금융상품인 연금저축에 가입했다. A씨는 지난해 유독 병원 치료를 받을 일도 많았는데, 실손보험 처리가 된 의료비는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선 과연 의료비 공제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많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는 병원 등 영수증 발급 기관이 제출한 의료비, 보험료, 주택자금 등 13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 ... 외국인근로자도 15일부터 연말정산…공제항목 유의해야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오는 15일일부터 연말정산에 필요 소득공제 증명자료와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을 안내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체류 외국인은 2012년 말 144만5000에서 2014년 179만7000명으로, 연말정산 외국인은 2012년 47만4000명에서 2014년 50만8000명으로 ... '연말정산 간소화' 15일 개통…'13월의 세금폭탄' 피하려면? 국세청은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작년도 귀속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9일부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연계돼 공제신고서 전산 작성·제출은 물론 연말정산 결과 미리보기도 가능해진다. 편리한 연말정산과 연계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제신고서를 일일이 수기로 작성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