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사장단, 경제살리기 서명운동 동참 삼성 사장단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20일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서... 삼성 2963명 짐싸…두산·동부, 5% 이상 대규모 감원 10대그룹의 구조조정 한파가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팀이 지난 한 달 간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 상위 30대 기업집단의 인력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2014년 12월31일부터 2015년 9월30일까지 10대그룹에서만 6271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30대그룹 전체로 넓히면 45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5% 이상 대규모로 고용인원을 줄인 그룹도 2곳(동... 이재용 부회장 신임임원 만찬…해외·여성 임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삼성그룹 신임 임원 197명과 만찬을 갖고 승진을 축하했다. 특히 해외 근무자와 여성 임원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삼성그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임 임원 부부동반 만찬을 개최했다. 매해 이어져 오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과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경영진(C... 삼성,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 전개 삼성은 설 명절을 맞이해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삼성은 18일부터 3주간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총 155억원이 지원됐다. 이날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50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000가구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