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지난해 스마트폰이 발목…반도체·생활가전으로 주연 교체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스마트폰이 발목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전체 사업부 중에서 IT·모바일(IM)만 유일하게 이익이 줄었고, LG전자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아예 적자로 돌아섰다. 삼성은 그나마 반도체가 버텨주면서 손실을 상쇄했지만, LG전자는 TV부문까지 이익이 줄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4년 연속 200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4분기 ... ( 토마토스탁론 ) 빈번한 주식매매가 수익률에 악영향 미친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2년전부터 시행해온 회전율(평균자산 대비 매매금액) 제한정책으로 투자손실 가능성이 높은 오프라인 고회전 고객의 비율을 크게 낮췄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2014년 회전율 300%를 초과하는 오프라인 매매를 ‘과당매매’로 정의했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지점이나 영업직원의 수익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에... 코스피 보합권...코스닥 0.5% 상승전환...주식매입자금 어떻게 ?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전환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과 실망감이 공존하면서 지수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5포인트(0.16%) 오른 1900.82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도 혼조세다. 보험, 유통업, 전기가스업, 금융업, 기계, 증권, 철강금속, 건설업 등은... 삼성전자 "하반기 추가적인 주주환원 검토"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한다. 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1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1조30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연간 발생하는 프리 캐시 플로우의 30~50%를 배당을 별개로 이해했는데 실제 프리 캐시 플로우의 22% 수준밖에 안된다'는 지적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은 프리 캐시 플로우에 기본을 두고 결정하기로 ... 삼성전자 "시스템LSI, 장기성 재고 처분으로 영업익 정체" 삼성전자는 28일 "장기성 재고물량 처분으로 인해 시스템LSI 부문의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정체됐다"고 설명했다. 허국 삼성전자 상무는 이날 201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14나노 공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LSI 사업은 SoC(시스템온칩) 제품 등의 성수기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