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한국형 히든챔피언 키울 것"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아래 사진 왼쪽)은 "우리 경제가 건강해 지려면 중소기업이 육성되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13일 취임 6개월을 맞은 그는 녹색산업 지원 강화라는 하반기 목표도 제시했다. [대담서주연 금융팀장] - 수출입은행장으로 취임한지 6개월 남짓됐다. 새 포... 한·인도 CEP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와 인도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비준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 중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통과돼 내년 1월1일 한·인도 CEPA가 발효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8월7일 서명된 한-인도 CEPA는 양국이 국내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서면으로 서로 통보한 날로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일자에 발효하도록 되... 日, 7월수출 전년比 36.5% 감소..경제회복 ‘빨간불’ 일본의 올 회계연도 1분기(4~6월) 성장을 견인했던 수출이 지난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일본 재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5% 감소한 4조8447억엔을 기록했다.이는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 예상치 38.4% 하락을 소폭 웃도는 것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 35.7% 하락한 전월에 비해서는 악화된 것이다. 지역별 수출은 대중국이 전년 동기... 中, 상반기 수출 독일 제치고 1위 올라 ‘세계의 공장’ 중국이 전통적인 수출 강국 독일을 제치고 세계 최대수출국으로 올라섰다. 25일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올 상반기 중국의 수출이 독일을 넘어서며 중국이 새로운 세계 1위 수출국으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올 상반기 수출 규모는 5217억 달러를 기록해 5216억달러로 나타난 독일을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독일...  상반기 휘발유수출 80%↑, 수출효자 귀환? 상반기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수출이 부진의 늪을 헤어나오고 있지 못한 가운데 휘발유만은 수출물량이 큰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석유협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휘발유 수출물량은 1832만9000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0.6%나 급증했다. 올 상반기 석유제품 전체 수출물량이 9.75% 증가하는 데 그쳤던 것에 비하면 거의 8배에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