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영 차관 "누리예산 2개월치는 임시방편" 교육부 이영 차관은 27일 "일부 교육청과 지방의회에서는 2개월 정도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만을 편성하거나 어린이집을 제외한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비만 편성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법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누리과정 예산 관련 브리핑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민변, '한·미 FTA 협상문서 공개' 소송서 승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한택근)이 지난 2007년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과정에서 양국이 주고받은 문서 2건을 공개하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민변이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부는 해당 정보가 공개될 경우 다른 나라들이 어... 누리과정 예산 합의 실패···보육대란 불가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서 결국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며 이번 주로 다가온 보육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 이승복 대변인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누리과정 예산 해결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지 ... 이준식 부총리 "담임교사 신고의무제 도입"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보호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담임교사 신고의무제 도입을 완료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지난해 12... 이준식 부총리, 일학습병행제·대학 혁신 강조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방문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바꿔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학교로 시화공고를 비롯해 올해 60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이 부총리는 시화공고에서 간담회를 통해 교사와 기업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