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VIP 고객 대상 '휴대폰 수리비' 지원 LG유플러스(032640)는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휴대폰 수리비의 20%를 기간 내 총 한도 3만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보상하는 ‘파손 케어 :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멤버십 VIP 등급 이상, 1년 이상 휴대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다.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휴대폰 파손 시 폰안심케어 (1644-510... SK텔레콤 '쏠', 1만대 판매 돌파…일평균 1500대 개통 SK텔레콤(017670)은 전용 스마트폰 ‘Sol(이하 쏠)’이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쏠은 하루 평균 약 1500대가 개통되며 SK텔레콤이 올해 출시한 단말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쏠을 구매한 고객은 10~30대 비중이 70%에 가깝다. 이는 기존 중저가폰 주요 고객이 중·장년층이었던 것과 달리 이례적인 고객 구성이다. SK텔레콤은 이에 대해 "... SK텔레콤, 'SMT 서울'에 IoT 레스토랑 도입 스마트폰으로 주문, 대기시간 안내, 대기 중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비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레스토랑'이 나온다. SK(003600)테렐콤은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경민 헬로팩토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IoT 레스토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IoT 레...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6323억…전년비 9.7% 증가 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323억원3036만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조7952억원으로 1.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512억3178만원으로 54.2% 증가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KT, 올해 매출 목표 22조원…수익성 제고 총력 KT(030200)가 올해 예상 매출로 22조원 이상을 제시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만큼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김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구조적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올해 연결 기준 매출 22조원 이상을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