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교목적 입국 후 난민브로커 활동…파키스탄인 기소 선교 목적 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한 뒤 허위 난민신청 대행을 해온 외국인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파키스탄인 N씨(43)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N씨는 2014년 6월 선교 목적의 종교비자로 입국해 지난해 3월부터 14명의 난민신청서를 불법 번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교목적의 종교비...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이사관 인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이사관(3급) 전보 ▲법무부 국립외교원 교육파견(2016년 2월1일~2017년 1월31일) 이인규▲인천출입국 관리사무소장 김종민 '포스코 비리 연루 의혹' 이병석 의원, 16시간 조사 받고 귀가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이 16시간에 가까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이상득(81) 전 의원이 같은 혐의(제3자 뇌물수수)로 불구속 기소된 점을 고려할 때 검찰은 이 의원에 대해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30일 새벽 1시20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이 오해하고 ... 법무부 "아동학대·성폭력사범, 빅데이터로 관리" 법무부가 아동학대·성폭력사범 등 고위험 보호관찰 대상자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관리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9일 오전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 전국 56개 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재범방지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사범을 비롯해 성폭력사범 등 고위험 보호관... 검찰, '비자금 의혹' 박철언 전 장관 혐의 없음 처분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고발당했던 박철언(74) 전 장관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신자용)는 "박 전 장관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 26일 공소권 없음·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 장관의 비서로 일했던 김모씨는 지난해 3월 조세범처벌법·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 전 장관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