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5일부터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 서울시는 선물 구입이 증가하는 설날을 맞아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속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조를 이뤄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설 명절 과대포장 단속으로 모두 27건을 적발, 2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지난해 전체 실적은 ... 올 설 차례상 비용 25만7234원, 작년보다 3.7%↑ 서울지역 올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5만7234원으로 지난해보다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 유통업체, 가락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지난 14~15일 이틀간 마포시장·경동시장·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이마트·롯데마트·하... 문체부 "체육연금 대상자도 생활보조비 지급" 체육연금을 받고 있어도 생계유지가 어려우면 앞으로는 기초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육연금 수급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제도'를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제대회 입상 등으로 체육연금 수급을 받고 있음에도 경제적 문제나 건강상의 요... 석화업계, 불황에 '설 특수' 실종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석유화학 업체들은 올해 '설 특수'를 누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한국의 설날 등 2월 연휴를 앞두고 각 제조사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통상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동반상승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 1월 초의 석유화학 제품가격은 다른 달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TP... 문체부 "리우 올림픽 현지서 평창올림픽 홍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8월 열릴 리우(브라질) 올림픽에서 한국의 문화 관광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13일 서울역 프리미엄라운지에서 2016 리우 올림픽 계기 홍보 관계기관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올림픽 기간인 오는 8월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현지에서 국제 스포츠 분야 인사를 대상으로 한 교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