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부율 1% 인상하면 누리과정 충당 가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인한 근본적인 해결대책으로 '내국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1%p 증액'을 제시했다. 정부가 시도에 내려보내는 교부금은 현재 내국세의 20.27%로 정해져 있다. 이날 조 교육감은 앞서 시도교육감들이 교부율 5%p 인상분인 25.27%로 상향 조정할 것을 요구한 것에 비해 한 발 물러선 모양새다. 당장 누리과정 ... 서울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59명 발표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2016학년도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959명을 발표한다. 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9명(장애인 교사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922명(장애인 교사 20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학교 교사 5명이다. 초등학교 일반 교사 시험... 서울교육청, 2016년 2월말 명예퇴직자 985명 확정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2월말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1555명 가운데 985명을 명예퇴직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수용률 43.3%(1622명)에 비해 20%p 증가한 63.3%를 수용한 것이다. 올해 명예퇴직 신청인원은 1555명으로 지난 해 2월 3742명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확정인원은 초등 309명, 중등 676명으로 총 985명이다. 올해 명예퇴직 대상... 서울교육청 "국고 지원에 따라 누리과정 예산 편성 검토" 서울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조건부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추가 편성 계획서'를 공개했다. 서울교육청은 누리과정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교육부에 지난 13일 누리과정 예산 추가 편성 계획을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유치원 누리과정 2521억원은 내부 유보금을 재원으로 이용... '학교 파행운영' 숭실학원 임원 전원 취임승인 취소 서울시교육청이 임원 간 분쟁으로 장기간 교장을 임명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겪은 학교법인 숭실학원 임원 8명 전원에 대해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했다. 서울교육청은 11일 학교 파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해 왔던 숭실학원의 이사 6명, 감사 2명 등 총 임원 8명에 대해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숭실학원은 임원들의 분쟁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