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아이오와 경선 시작…입구조사에서 힐러리-트럼프 1위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 일정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 시작된 가운데, 입구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의 지지율이 52%로 샌더스 의원의 지지율 46%를 앞섰고, 공화당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27%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테드 크루즈... 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D-1'…후보들 경쟁 치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오른쪽)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 경선의 첫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오와주 코거스(당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1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아이오와주 코거스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이 승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화... (오피니언)미국 대선 비주류의 반란 ◇임채원 서울대 국가리더십연구센터 연구원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분수령인 아이오와 예비경선은 비주류의 반란과 함께 흥행 대박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남성 주류에 대한 여성의 반란, 버니 샌더스는 공화·민주 양당체계에 대한 무소속의 반란, 로널드 트럼프는 워싱턴 정치권에 대한 비정치권의 반란, 그리고 테드 크루즈는 앵글로 색슨 주류에 대한 라틴계의 반란으... 출마설 '블룸버그', 미 대선판 양강구도 흔드나 억만장자로 알려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국 대선 구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블룸버그 전 시장이 실제 대선에 나설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면서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힐러리-트럼프의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힐러리 그리고 트럼프…막오르는 미국 대선 2016년은 미국에게 조금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예정이다. 11월8일, 나라의 수장을 뽑는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이어 어떤 대통령이 미국을 이끌어가게 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지율 1위 트럼프-힐러리지만 트럼프 변수 남아있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