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우테크. 이준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세우테크(09669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후 전병운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준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그린카 "롯데면세점 가입하고 무료로 공항가자" 그린카는 내년 1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로 가입한 고객에게 공항 편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그룹 계열사간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면서 그린카의 편도반납 서비스에 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인터넷면세점(www.lottedfs.com) 혹은 롯데면세점 모바일앱을 통해 그... 카셰어링 '쏘카', SK(주) 등으로부터 650억 투자 유치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SK(003600)㈜ , 베인 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6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쏘카는 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SK㈜는 590억원을 투자해 쏘카 지분 20%를 획득하게 되었으며, 쏘카는 많은 투자 후보 중 SK㈜를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SK는 주유소, 멤버십 등 쏘카가 ... 검찰, 선거법위반 의혹 조남풍 회장 재소환 검찰이 선거법위반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조남풍(77) 재향군인회 회장을 16일 재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조종태)는 이날 오전 10시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13일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으며, 당시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 검찰, '조남풍 비리' 이용호 전 회장 조사 조남풍(77) 재향군인회 회장의 선거법위반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이용호(57) 전 G&G 회장의 연루 정황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조종태)는 "이용호 전 회장을 조사했다"며 "구체적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조 회장의 선거 자금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