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제1야당 혁신의 핵’ 자임 더불어민주당의 쇄신과 정치혁신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출범한 뉴파티위원회가 정치문화 혁신에서부터 당내 인사들의 거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속 인사들의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뉴파티위원회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상곤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과 4·13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는 청년후보자 12명을 소개했다. 표창원 뉴파티 위원(범... 신기남 아들 지도교수 “신 의원 부당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이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들의 구제청탁 논란으로 당원자격 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신 의원 아들 지도교수가 부당한 처사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소재선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신 의원은 (변호사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제한하는) 학교의 부당한 운영에 호소하기 위해 다른 학부모들처럼... 청와대, 더민주 김종인 명의 '대통령 생일축하 난' 거절 박근혜 대통령의 64세 생일을 맞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이 청와대로 난을 보냈으나 청와대는 수령을 거부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청와대에 축하난을 보내라는 지시가 있었고 아침 9시쯤 대표 비서실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로 연락했다”며 “10시 다 되어서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답이 왔다”고 ... '정윤회 문건 파문' 조응천 더민주 입당 지난 2014년 말 이른바 ‘정윤회 문건’ 파문의 중심에 있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 전 비서관은 2일 입당인사를 통해 “잘못된 권력과 국정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세우는 길을 찾겠다”며 “세상의 큰 변화와 발전은 정치를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는 말로 입당 이유를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 ‘문재인 측근’ 노영민, 총선 불출마 선언 '시집 강매' 논란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의원은 1일 “알려진 것과 실체적 진실 간 괴리 사이에서 억울한 점도 없지 않았다”면서도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는 윤리심판원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국회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