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경, 설 전후 선거범죄 단속 강화 설 명절 기간 4.13 총선과 관련한 선거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검찰 등 관계 기관이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전 11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이날 다수 선거인과 접촉이 쉬운 설에 세시풍속을 빙자한 선물·음식물 제공, 사전 선거운동 등 선거범...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더민주 입당 한겨레신문 사장을 역임한 서형수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경남 양산 출신인 그는 지난 1987년 한겨레신문 창간 당시 사무국에 참여했다. 이후 기획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7~2008년 사장을 지냈다. 서 전 사장은 이날 국회 더민주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해 주민들이 부응하는 정... 더민주 입당 '시민운동가' 이용빈, 국민의당 김동철에 도전장 시민운동가 출신의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지역구인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다. 이 이사장은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풀뿌리 활동에서 축적한 신념을 정당정치 영역에서 실력으로 헌신하고자 한다”며 “정치인으로 살면서 똑같은 욕을 먹게 된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제1야당 혁신의 핵’ 자임 더불어민주당의 쇄신과 정치혁신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출범한 뉴파티위원회가 정치문화 혁신에서부터 당내 인사들의 거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속 인사들의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뉴파티위원회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상곤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과 4·13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는 청년후보자 12명을 소개했다. 표창원 뉴파티 위원(범... 신기남 아들 지도교수 “신 의원 부당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이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들의 구제청탁 논란으로 당원자격 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신 의원 아들 지도교수가 부당한 처사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소재선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신 의원은 (변호사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제한하는) 학교의 부당한 운영에 호소하기 위해 다른 학부모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