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시진핑,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방안 협의 5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긴급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테스트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문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사회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행동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뜻... 오바마, 실업률 4.9% 진입 '자축'…"공화당 우울해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실업률 4%대 진입을 자축하는 한편 미국 경제 회복을 낙관했다. 5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즉흥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실업률이 8년 만에 처음으로 5% 밑으로 떨어졌음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여전히 일하고 있다"며 "실업율과 부채, 가스가격은 모두 하락 중이고 고용과 임금, 보... 지카 바이러스 국내 의심사례 4건 추가 발생 자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의심 사례로 검사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총 4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여증 검사 의뢰 건수가 추가로 접수돼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재까지 지카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사례는 총 17건으로 ... 지카 확산에 중남미 비상…전세계 경계 강화 신생아의 소두증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속속 늘어나면서 중남미 지역에는 비상이 걸렸다. 성관계를 통한 감염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국제 사회는 확산 저지를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멕시코 엘살바도르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훈증 소독을 진행하는모습. 사진/로이터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브라질과 콜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