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체류인원 500명으로 축소 통일부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개성공단 체류 인원을 500명까지 추가로 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입장자료를 통해 "(1월6일) 4차 핵실험 이후 국민의 신변 안전을 감안해 650명 수준으로 축소한 체류인원을 추가로 축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부는 핵실험 후 내린 민간 차원의 대북 접촉과 방북 중단 조치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은 다시 ... 법원 "개성공단 화재, 국가 배상 책임 없어" 개성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기업이 피해를 입었더라도 국가가 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6부(재판장 이정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소노코쿠진웨어가 정부를 상대로 "개성공단 화재로 인한 입은 피해 18억여원을 배상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개성공업지구법상 피고는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 (한반도)위안부 피해자들, 일본측 ‘해법’ 거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8일 서울에서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담판을 시도할 예정인 가운데 기시다 외무상이 제시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방안에 대한 피해자들과 일반 여론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가 ‘연내 해결’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목표에 집착해 섣부른 타결을 시도할 경우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일본 언론... 개성공단기업, 알리바바 한국 공식파트너 챔프프랜즈와 업무협약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중국 인터넷업체 '알리바바 티몰 한국시상정품몰' 운영 공식파트너인 챔프프랜즈와 개성공단 기업들의 중국 내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조합과 챔프프랜즈는 개성공단 공동브랜드인 ‘시스브로(SISBRO)'를 비롯해 공단에서 생산된 우수제품의 판로개척과 중국시장 내 위상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에 미승인 사업 지시한 일당 기소 정부의 승인 없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를 상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설계도면 등을 무단으로 반출한 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백재명)는 건축설계 서비스업체 D사 대표이사 김모(53)씨를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S사 대표이사 유모(57)씨와 기획관리실장 이모(54)씨, 개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