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보건복지위, 지카바이러스 유입 차단·백신 개발 등 대책 촉구 브라질을 시작으로 인도, 태국 등 31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가운데 국회는 바이러스의 국내유입 차단과 백신개발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카바이러스는 이집트 숲 모기를 매개체로 전파되며 임산부 감염시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다 수십 건에 불과했던 브라질의 소두증 의심 사례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최대 300...  유니더스,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 지카바이러스 테마주로 꼽혀 급등세를 보인 유니더스(044480)가 급락세로 전환했다. 유니더스는 12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대비 2250원(16.54%) 하락한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만에 약세로 전환한 것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콘돔 제조사인 유니더스의 최근 주가는 지카 바이러스가 성관계로도 감염된... 아시아로 확산되는 지카바이러스, 한국은 안전한가 최근 중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며 한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예방책 적극 홍보와 검역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방역의 관문인 인천공항검역소장이 한 달 넘게 공석이었고, 지금은 검역소장이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는 등 보건당국의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