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취업 성공자 10명 중 6명 "눈높이 낮췄다"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실제로 지난해 취업 성공 경험자 10명 중 6명은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지난해 최종 합격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및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취업에 성공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60.4%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 구직자 절반 "취업만 된다면 청탁이라도 할래"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저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채용시장도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상반기 공채시즌을 앞둔 구직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직자 2명 중 1명은 취업을 할 수 있다면 청탁이라도 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51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청탁을 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 "설 명절 이 소리에 귀 막고 싶었다" 설 명절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을 만나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친지들의 염려 섞인 말 때문에 오히려 더 피곤했다며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설 명절 직장인들은 연애, 결혼을 재촉하는 말, 구직자들은 취업을 묻는 말이 가장 듣기 싫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696명과 구직자 465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을 조사... 미혼 직장인 67% "결혼 필수 아닌 선택" 배우자나 아이를 신경쓰기보다는 본인만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싱글족이 늘어나며 지난해 1인가구가 500만을 돌파했다. 실제로 미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미혼 직장인 1015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6.5%가 ‘선택 사항이다...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은?···"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할 항목으로는 ‘인턴 등 실무경력’(58.4%, 복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