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지난달 브라질 최대 점유율 경신…'10% 눈앞'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브라질 시장에서 역대 월간 최대 점유율을 경신하며 두자릿수대 점유율을 눈앞에 뒀다. 16일 브라질딜러 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브라질 시장에서 총 1만4803대를 판매하며 9.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 점유율인 9.1%(2015년 10월)를 넘어선 수치다. 이 같은 현대차의 점유율 상승은 현지 전략 모델인 'HB20'의 활약이 견인했다. HB20은... 주요 대기업, 불황에도 신규 채용 늘린다 취업시장에 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올해 주요 대기업이 신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95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1만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3만6000명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단순 계산시 한 해 1만2000명의 신규 채용이 발생하는 셈이다. ... 최병철 현대모비스 부사장, 11일 현대차 재경본부장으로 발령 최병철 현대모비스 부사장(사진)이 현대차 재경본부장으로 지난 11일 발령인사가 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와 함께 김순복 현대모비스 상무가 현대글로비스 재경본부장으로, 한용빈 현대글로비스 재경본부장은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으로 함께 자리를 옮겼다. 그 동안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이 지난 연말 기획, 영업.마케팅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재경업무를 겸직해왔... 현대차그룹, 올해 1만여명 통큰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만여명의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5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는 1만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인턴과 경력직, 공채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현대차그룹은 재계에서 처음으로 연간 정규직 채용 1만명 시대를 열게 된다. 청년고용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