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근거 없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양승오(58)씨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이로써 1년 3개월을 끌어온 '박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일단락이 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씨 등 7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양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박원순 시장 “영화 ‘귀향’ 많은 사람들 봤으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다룬 영화 ‘귀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귀향 특별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후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겼다. 박 시장은 특별시사회에 아내와 동석했으며, 위안부 피해자 박옥선(93)·이옥선(90) 할머니와 함께 손을 맞잡고 이야기... 박원순 서울시장, 아이언맨 깜짝 변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5일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 마스크를 쓴 채 서울시청 무교로청사 일자리노동국, 남산청사 민생사법경찰단 등에 기습 방문했다. 박 시장은 닭강정, 호두과자 등을 직원들에게 선물해 올해 새로 출범한 일자리노동국과 민생범죄 퇴치를 위해 조직을 확대한 민생사법경찰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곧바로 박 시장을 알아봤지만, 잠시 근...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서울 시민, 서울시청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5일 오후 1시 TBS 교통방송에서 진행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설날 교통특집방송에 출연해 시민들과 전파로 소통했다. 박 시장은 청취자들에게 설 인사로 “귀성길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