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전국 주택거래 6만2천건…전년보다 21.4% 급감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236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거래량 7만9000여건과 비교해 21.4% 줄어든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올해 1월 거래... 강호인 국토부장관, 물류업계 애로사항 청취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를 방문해 명절 특수를 맞아 급증한 택배 배송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류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수도권 택배 물동량의 절반을 처리할 수 있는 연면적 42만3096㎡의 규모로, GS리테일(007070), 쿠팡, 티몬, 한진(002320), 현대로지스틱스 등이 입주해 있다. 강 장... 보안 뚫린 인천공항…국토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연락 이후 밀입국 사실을 파악하는 등 그동안 허술한 시스템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1일 중국인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일반역으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지만 공항공사는 40여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 강호인 국토부 장관 "제주공항 비상대책 철저히 하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제주공항 체류여객의 불편 해소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비상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비상대책본부에 지시했다. 강 장관은 이날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공항 체류여객 증가 등 불편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여행객이 많은 주말동안 기상악화가 지속돼 항공... 강호인 국토장관 "행정 속도와 혁신 속도의 차이 줄이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행정이 사회 혁신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자율주행차·드론 등 첨단신산업 기업, 청년벤처를 비롯한 국토교통 분야 미래 기업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제적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