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움증권, 낙인배리어 없는 연 8.5% 추구 ELS 등 공모 키움증권(039490)은 연 8.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등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움 제604회 ELS'는 낙인배리어가 없어 한층 더 안정적인 노낙인(No Knock-In) ELS로,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자동...  메리츠종금증권, 높은 수익성 유지에 상승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 높은 수익성과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에 상승세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5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4.53%) 오른 3460원에 거래 중이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 상승한 581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순영업수익부문은 35.7% 증가한 1406억원, 기업금융부문은 38.4% 늘...  KDB대우증권, 파생결합상품 7종 공모 KDB대우증권(006800)은 최대 연 9.60% 수익률의 ELS 포함한 총 7종의 파생결합상품을 3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248회 KOSPI200-HS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 홍콩H지수 7500까지 하락…ELS 원금손실 우려 확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가 7500선까지 하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녹인(Knock-in, 원금손실) 구간이 증가하고 있다. 원금손실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홍콩 H지수는 11일 396.95p(-4.93%), 12일 152.55p(-1.99%) 하락하면서 14일 현재 7505.37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2월초 1만50.36과 비교하면 두 달 사이 무려 25% 하락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ELS 손실 확정 아니다” 최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가 두 달 사이 25% 정도 급락했다. 이로 인해 H지수를 기반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2일 “H지수가 하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일부 상품이 녹인(Knock-in) 구간에 진입했다”며 “그러나 현재 발행된 상품 중 96.7%가 201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