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사수’ 외친 더민주, ‘정동영 효과’ 차단 부심 전북에서 영향력이 강한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전선'을 사수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더민주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은 20일 전북 전주의 전북도당 사무실을 찾아 지역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표 위원은 “정동영 전 의장이 국민의당에 입당했지만 전북도민이 정권교체 의지를 더민주에 실어줄 것으로 믿는다”며 “총선에서 전...  안철수 테마주,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소식에 ↑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세다. 안랩(053800)은 19일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5.06%) 오른 6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004770)도 전일대비 200원(4.28%)원 오른 4870원에 거래 중이며, 다믈멀티미디어(093640)의 주가도 115원(2.61%) 오른 4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정 전 의원은 정... 박지원, 대법원 판결로 ‘몸값’ 상승세로 돌아서 저축은행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무소속 박지원 의원에게 대법원이 18일 무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박 의원은 정치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의원직 유지는 물론 4·13 총선에도 나설 수 있게 되면서 박 의원이 어느 당과 손을 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대법원 판결 직... 국민의당 지도부, 개성공단 중단에 입장차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안 대표는 18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정부가 급작스럽게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은 전략적으로도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이라며 “조업 중단 조치가 궁극적으로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