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스에서 여성 신도 가슴 만진 신부님 버스에서 같은 교회 소속 여성 신도가 잠든 틈을 타 신체부위를 만져 성추행한 신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신부 김모(31)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 오후 한 시내버스 안에서 같은 교회 소속 신도 A씨가 잠들자 피해자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누인 뒤 피해자 옷 속으로 손... '여제자 상습추행' 전 서울대 교수 징역형 확정 여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대 교수에게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상담을 빌미로 불러내 여제자 7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강제추행)로 기소된 강석진(55)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강 전 교수는 2014년 3월부터 서울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 검찰, '수면내시경 성추행 의사' 수사 착수 검찰이 이른바 '수면내시경 성추행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의사는 검진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18일 고발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면내시경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명숙) 이사 노영희 변호사는 양모(58) 의사와 의료재단 이사장 이모씨, 재단 상무 이모씨를 검... 간호사 수차례 성추행·보험사기…경찰관 해임 적법 간호사를 수차례 성추행하고 보험사기를 벌인 경찰관에 대한 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경찰공무원 한모씨가 "해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비위 내용·횟수를 고려할 때 의무위반행위 정도가 심하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고도의 도... '몰카'에 '나쁜 손 버릇'…성추행 공무원 2명 기소 모텔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법원 소속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하철 안에서 피해자의 엉덩이를 만진 자치구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도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서울고등법원 소속 공무원 이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