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소셜커머스와 전쟁 선포 대형마트 업계가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정조준하고 가격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몰은 그동안 기저귀, 분유 등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유아용품을 중심으로 저가 정책과 정기배송 등을 앞세워 기존 대형마트의 고객들의 발길을 돌려왔다. 이마트의 지난해 기저귀 매출은 전년 대비 26.3% 감소한 바 있다. 이에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 대형마트, 정월 대보름 살리기 나서 대형마트 업계가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명절 '정월 대보름(음력 1월15일)' 살리기에 나선다. 음식 준비의 불편함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정월 대보름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손쉽게 오곡밥과 함께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출시하는 등 관련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식품연구실... 대형마트 3사, 개성공단 협력업체 지원 나선다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중소 입주협력업체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한다. 16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우선 협력업체 중 개성공단 입주업체를 파악해 해당업체의 제품의 판매를 위한 판촉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생산 중단에 따른 납품계약 위반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