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선숙의원 “황영기 회장 징계..금융당국 책임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과다손실이 황영기 전 회장의 책임이란 것을 확인하고도 KB금융지주 회장 취임을 방치한 것은 명백한 과실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박선숙 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원회의 황영기 회장 중징계 방침 결정에 대해 “예금보험공사가 이미 지난 2007년 우리은행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2008년 4월 예보가 ... 황영기 '운명의 날' 열렸다 금융감독원이 황영기 KB금융 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내린 가운데 오늘(9일) 열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황 회장에 대한 징계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금융당국 안팎에서는 금감원이 정한 징계수위가 그대로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금감원이 상정한 황 회장 징계안건을 심의... 황영기 '운명의 날' 임박 금융감독원이 황영기 KB금융 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내린 가운데 9일 열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황 회장에 대한 징계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금융당국 안팎에서는 금감원이 정한 징계수위가 그대로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9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금감원이 상정한 황 회장 징계안건을 심의할 예정... (재테크Tips)동부證, 'happy+ ELS 2종' 판매 동부증권은 9~11일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33회와 제134회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33회'는 2년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4개월, 8개월), 90%(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1.22% 수익... 진동수 "황회장 징계와 금융당국 책임론 별개"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황영기 KB금융지주회장의 중징계 방침과 관련해 "황영기 회장에 대한 징계 문제와 감독 책임은 구별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황회장의 중징계는 당연하다"며 "당시 우리은행에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에 대해 판단하는 것과 당국에는 책임이 없느냐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별개"라고 지적했... 대신證, 총 100억원 규모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8~10일 3일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 ELS 821호'는 한국전력과 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6.02%... 황영기 징계, 법정공방으로 번질까 황영기 KB금융 회장이 자신에게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내린 금융당국과 법정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감원에 이어 예금보험공사도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큰 데다, 황 회장측 역시 쉽게 굴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9일 열릴 예금보험위원회에 황 회장에 대한 징계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금감원이 '결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