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대우·대림, 안산서 재건축 분양대전 재건축 붐이 일고 있는 경기 안산시에서 올해 대형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에 나선다. 리얼투데이가 연내 안산시에 분양 예정물량을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047040), 롯데건설, 대림산업(000210) 등 대형 3사가 총 5곳에서 5391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일반에는 172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안산은 계획도시 특성상 90년대 중반까지 공급됐던 주택들의 노후화로 신규 아파트에 ... 바짝 움츠러든 봄분양 시장…"튀어야 산다"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초봄 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이 저마다 다른 특성화를 내세우며 '눈에 띄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들어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안데 3월까지 무려 6만4904가구나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어서 튀지 않으면 분양 성공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이미지/대림산업 대림산업(000210)은 최근 미국 예일대와 협업해 초미세먼지를 제거하... 건설업 부진에 비상장 대형사, IPO 얘기도 '쏙' 2015년에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아직 투자자들이 건설업에 대한 우려를 거두지 못한데다 건설사들 역시 경영상황을 공개하는 IPO(기업공개)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2년 전남 지역 종합건설사인 남화토건(091590)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4년째 건설사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