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이통사 고가요금제 가입 90% 급감…단통법 효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회사의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입자 비중이 단통법 시행 전보다 9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본지가 입수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은 2.6%를 기록했다. 단통법 시행 이전인 2014년 7월~9월 33.9% 대비 92.3 % 급감했다. ...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립외교원 파견 김동철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단통법 후 통신 시장 파이, 늘었나 줄었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도입 이후 이동통신 시장 변화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는 약 2078만명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매년 연평균 9.4%씩 감소하다 반등한 것이다.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량 역시 2011년 이후 연평균 11%씩 줄어들다 지난해는 1823만대를 기록하... 이통유통협회 "방통위, 왜 나만 갖고 그래"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골목상권에 치우친 정부 규제 칼끝에 문제를 제기했다. 16일 협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와 올해 이동통신 시장 현안을 공유했다. 협회는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규제가 골목상권에 치중돼 오히려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대형 유통점과 직영점 등은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같은 대기업...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행정법무담당관 이동석▲방송지원정책과장 신영규▲방송시장조사과장 문현석▲이용자정책총괄과장 김종영▲방송기반총괄과장 박동주▲공보팀장 김용수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