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상 복귀' 박인비, 혼다 타일랜드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약 한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해 올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허리 부상에서 벗어나 맞수의 불참 속 낯익은 무대에서 뛴다는 점에서 선전을 기대하게 한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올 시즌 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박인비... 두산·넥센의 목표 "뛰어야 산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미라클' 두산과 203개의 홈런(팀 1위)으로 '핵타선'을 자랑한 넥센 모두 "뛰는 야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각각 중심 타선으로 활약하다 팀을 떠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두 팀 모두 잠실과 고척스카이돔이라는 넓은 운동장을 홈으로 쓰는 만큼 커다란 '한... '스프링캠프 시작' 한국인 빅리거, 한해 농사 결정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드디어 닿을 올리면서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생존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 시즌 역대 최대 숫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 빅리거들은 이번 스프링캠프로 한해 활약이 결정된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구단별로 일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19일(한국시간)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열린다. 총 30개 팀이 반씩 나뉘어 애리조나 주와 플로리다 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