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말리부, 미국 JD파워 내구 품질조사서 2년 연속 1위 한국지엠은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J.D. 파워'가 주관한 내구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중형 세단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브랜드의 카마로 역시 4년 연속 스포츠카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품질조사에서 쉐보레는 말리부와 카마로에 이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문 '에퀴녹스'와, 대형 픽업 부문 '실버라도 HD' 역시 최고 ... 한국지엠, 인천시 손잡고 '점유율·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지엠이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내 쉐보레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기에 나섰다. 회사차원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발전 기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 18일 한국지엠은 인천시 청사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고남권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 패션 에디션 추가한 '더 넥스트 스파크', 이런 경차 처음 한국지엠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새로운 슬로건과 추가 모델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10일 한국지엠은 레드 컬러를 적용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과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 더 넥스트 스파크의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하고 새 슬로건과... 완성차업계, 2월 구매혜택 강화…내수시장 붐 일으키나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과 지속된 수출 악재에 부진한 1월 판매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구매 혜택을 통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2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전월 대비 강화된 이달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설 명절과 신학기 대비 등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해 전달 부진의 악몽을 떨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고... 르노삼성, 1월 내수판매 전년比 63.4% 폭락 르노삼성이 지난달 전년 동월 판매량의 반토막 수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증감율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작용하던 수출 증가율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1일 르노삼성은 내수 2101대, 수출 1만2923대 등 총 1만5024대의 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 내수판매가 63.4% 폭락하며 전체 판매 감소율 역시 10.5%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내수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