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에도 응급실 과밀화, 장시간 대기 여전 응급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는 응급실 과밀화 및 장시간 대기가 지난해에도 여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을 평가해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평가기간은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였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6월 한 ... 대학병원 입원환자 간병비 4월부터 확 줄어든다 앞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간병비가 대폭 경감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2016년도 주요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병원협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및 전국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말 의료법 개정으로 ‘포괄간호서비스’에서 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신규모집 보건복지부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올해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일부터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 또는 자활근로사업단이 추가로 적립금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2012년 희망키움통장Ⅰ 가입가구(1만18000가구)의 경우 지난해까지 기초... 해외진출 의료기관 3곳 중 1곳은 피부·성형외과 지난해 해외진출 의료기관은 141곳으로 1년 새 16곳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일 발표한 ‘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진출 의료기관은 18개국 141곳(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58건)과 비교해 5년간 143%, 연평균 20%씩 증가한 규모다. 이번 자료는 국내 의료기관,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해외진... 18일까지 초·중·고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초·중·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지원 기준이 다르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