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렌터카 '허허'말고 '하하호호' 주세요 렌터카를 대표하던 '허' 번호판이 눈에 띄게 줄었다. 늘어나는 렌터카 수요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가 도입한 '하·호' 번호판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허' 번호판 소진 시기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상반기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렌터카용 허 번호판 비중이 지난해 말 20% 대까지 떨어졌다. 특히 신규 계약의 경우 한자리수 대까지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국토... 롯데렌터카, 서울 O2O 서비스 확대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롯데스마트픽'을 서울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스마트픽 서비스는 여행·출장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슈퍼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할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나 슈퍼에 직접 갈 필요가 없어 여행 ... 롯데렌터카, 자동차생활 전용 '오토카드' 출시 롯데렌터카는 롯데카드와 함께 자동차 생활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 '롯데렌터카 오토(AUTO)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오토카드는 렌터카에 카드 혜택을 더해 운전자의 경제적인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관련 혜택으로는 ▲GS칼텍스 주유·LPG 충전시 리터당 60원 할인 ▲출퇴근 시간 하이패스 30% 할인(그 외 시간 20% 할인) ▲대중교통(시내버... 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돌파…업계 빅3 노린다 SK렌터카가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하며 업계 빅3 진입을 선언했다. 현재 렌터카 업계는 13만여대 규모의 롯데렌터카와 7만대 규모의 AJ렌터카가 구축한 2강 체제를 3사 경쟁 체제 구도로 전환한다는 포부다. 3일 SK렌터카는 문종훈 사장과 사업조직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갖고 오는 2018년 10만대 달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