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 주거안정 뒷전…중산층만 위한 나라 지난해에는 중산층을 위한 민간임대가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보다 많이 인허가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저렴한 월세인 국민임대주택 인허가량이 역대 최소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고가 월세인 민간임대는 정부의 지원으로 인허가량이 폭증세를 보였다. 2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등 공공기부문에서는 국민임대주택은 총 6862... 국토부, '지적재조사' 40년 노력과 성과 등 담은 백서 발간 국토교통부가 지적재조사를 위한 40년 노력과 성과, 미래 발전방향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백서를 발간했다. 총 850쪽 분량의 '바른땅2030을 향한 도전 -지적재조사 40년의 발자취-'라는 제목의 이 백서에는 지적재조사를 위한 40년의 준비과정과 사업 진행상황, 기대 효과, 사업 후 변화될 미래상 등이 담겨있다. '2030'은 사업완료 목표 시점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백서... 국토부, 철도시설 안전 강화 위해 올해 1조4천억원 투자 노후 철도시설물 개량 등 철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1조4708억원을 올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투자액은 국비 7724억원, 선로사용료 5484억원, 철도공단 채권발행 1500억원으로 구성된다. 노후시설과 재해예방시설 등 정비를 위한 철도시설 개량투자는 지난해(4694억원)보다 56억원 늘어난 ...  매매통계 무리수…"첫 판부터 꼼수?" 요즘 부동산 시장 분위기 잘 아실겁니다. 대출규제와 과잉공급 우려로 상당히 위축됐죠. 거래는 줄고 가격은 떨어지고. 과잉공급은 무분별하게 돈벌이에 나선 건설사의 책임도 있지만 이를 방관한 정부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죠. 현장에서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시장 침체를 걱정했고, 당연히 이런 정책을 펼친 정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1월 주... 현대차 제네시스, 국토부 자율주행시험 신청 현대차(005380)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에 제네시스(DH)를 통해 참여한다. 11일 현대차는 제네시스 승용차로 오는 12일 접수를 시작하는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토부에 자율주행 시험운행 신청을 접수하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차량의 적합성을 판단 후 허가증과 번호판이 발급된다. 현재까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