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쉐보레 도입 5주년 맞아 특별혜택 쏜다" 한국지엠은 3일 쉐보레 브랜드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달 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현금으로 차량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말리부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스파크 100만원 등이다. 특히 스파크를 할부로 구매시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 개소세 인하 효과 본 완성차 5사, 2월 내수시장 전년比 7.2%↑ 1월 내수부진에 위기에 봉착했던 국내 완성차업계가 2월 내수 판매에서 선방하면서 내수시장 활성화 불씨를 키웠다. 꺼져가던 불씨가 살아난 것은 정부가 꺼내든 개소세 인하 연장 카드와 신차효과가 맞물려 바람을 일으킨 결과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총 11만616대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했다.... 한국지엠, 2월 4만4610대 판매…전년비 13.3% 증가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수출 합계 총 4만461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판매실적은 지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 2월 실적을 기록한 내수판매가 이끌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1만1417대의 내수 판매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형 스파크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지... 쉐보레 말리부, 미국 JD파워 내구 품질조사서 2년 연속 1위 한국지엠은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J.D. 파워'가 주관한 내구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중형 세단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브랜드의 카마로 역시 4년 연속 스포츠카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품질조사에서 쉐보레는 말리부와 카마로에 이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문 '에퀴녹스'와, 대형 픽업 부문 '실버라도 HD' 역시 최고 ... 한국지엠, 인천시 손잡고 '점유율·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지엠이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내 쉐보레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기에 나섰다. 회사차원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발전 기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 18일 한국지엠은 인천시 청사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고남권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