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 받는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인 학생건강체력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정책연구를 통해 평가 종목과 기준 등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체력평가 대상 확대는 식생... “초등학교 근처에선 속도 내면 안 돼요” 서울시가 초등학교 등·하교시간에 통행이 제한되는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를 2018년까지 141곳으로 확대한다. 시는 현재 81곳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를 당초 2018년까지 101곳으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를 확대해 2018년까지 141곳으로 확충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를 매년 15곳 씩 추가할 계획이었으나 차량 원천 봉쇄로 어린이 안전을 확... "초등교 영어시간 제한 고시는 합헌" 초등학교 1, 2학년 정규교과에서 영어과목을 빼고, 3~6학년의 영어교육을 일정한 시수로 제한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해당 고시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5일 영훈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교육부장관이 초등학교 영어교육시간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고시한 것은 교육받을 권리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