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수행평가만으로 성적측정···전 학습과정이 평가대상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 시험을 치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 기간에는 지필평가 대신 과정 중심 평가인 수행평가가 이뤄진다. 교육부는 지난 3일 지필평가 없이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중기청-교육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손잡다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로 확대·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이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 발굴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 및 중소기업 체험’을 410개 학교, 3만2200명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우선 ‘자유학... 교육청들, 전교조 전임자 '징계'로 기우나 교육부가 미복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를 대상으로 직권면직한 후 오는 18일까지 보고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들은 전교조 전임자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교육청은 일주일 전쯤에 전교조 지정배 대전지... 올해 도입된 자율연수휴직제, 교사 256명 신청 올해 처음 실시한 교원 자율연수휴직제를 신청한 교사가 총 2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전국 12개 교육청에서 256명의 교사가 자율 연수휴직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율 연수휴직제는 10년 이상 장기간 재직한 교원이 자기개발이나 신체적·정신적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재직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1년 동안 무급으로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교육청별로는 ▲경기 9...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 받는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인 학생건강체력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정책연구를 통해 평가 종목과 기준 등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체력평가 대상 확대는 식생...